- love and fight

동방신기 090705 The Secret Code ~FINAL in TOKYO DOME~ 콘서트 후기

히로코 2009. 7. 9. 13:31







마냥 즐겁지만은 않았어서
쓰기 싫었는데,
그래도 나중에 후회할까봐 후기를 찌끄립니다.

솔직히 다녀와서 너무 심적으로 복잡해서
아무생각도 하기 싫었거든요 크킄
정말 웃기지 않나요, 내 인생에 관련된 일도 아닌데
취미생활의 일부 때문에 소화가 안될정도의 스트레스를 받는다니 ㅋㅋㅋ
정말 슨희는 답이 없네요 ㅉㅉㅉㅉ

 

일단, 하라주쿠-오모테산도 쇼케이스부터 씁니다.


전날(토요일) 아침 8시쯤에 정리권(입장권을 살수있는 순서가 정해지는 표딱지) 배부가 끝났으니,
일요일에 갈거면 아침 첫차를 타고 하라주쿠로 출근하라는 지인1의 충고가 있었으나,
내가 미쳤다고 5시첫차를 타고 하라주쿠가서 삽질을 하나 싶어서
그냥 7시 반쯤에 도착하게끔 갔지말입니다.
난 자가운 빠슨희니까. 난 도도한 빠슨희니까


ㅋㅋㅋㅋㅋㅋ


새벽 5시에 정리권 배부가 끝났다고 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시발 ㅋㅋㅋㅋ 장난해????? 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정확히는 4시 40~50분 사이에 끝났다고 경비가 그러는데
그 얘기 듣던 슨희들 다 완전 입벌어져서 어이없어했지 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시간부터 대기타고 있던 답없는 슨희들은 그렇다치고
애들 모여있다고 정리권을 그냥 배포해버리면 어쩌자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왐마 ㅋㅋㅋㅋㅋㅋㅋ
어이 없어서 걍 때려치고 바로 앞 까페에서 느긋하게 아침빵-_을 먹기로 합니다


8시에 까페 오픈하자마자 들어가서 2층 테라스에 앉아서
우아하게 방금 구워낸 빵과 커피를 홀짝였습니다. 오 스멜...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옆자리의 쟈니즈빠슨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옆의 동방 섬빠슨이들이랑 대화의 장을 열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심심한데 귀를 크게 열고 엿들었습죠 ' 3'

그 쟈니즈빠슨은 그저 그 근처의 쟈니즈샵에 가려던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오자마자 경비원이 "정리권 배포 끝났습니다~~"를 외쳐서 완전 놀랐대요 ㅋㅋㅋㅋㅋ
쟈니즈샵 정리권 배포가 끝났다는줄 알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쟈니즈 빠슨을 쫄게 하다니, 좋은 동방신기네요 'ㅡ'


암튼,


그렇게 어이없는 아침을 보내고
지인2에게 연락이 와서 잠깐 얼굴을 보러 나갑니다.
지인2와 헤어지고 지인3에게 "나랑 놀아줘콜"을 하여, 합류합니다 크크킄


지인3과 지인3의 지인ㅋ을 만나
스파게뤼와 샌드위치를 씹으며 수다를 떱니다 ㅋㅋ
정유너 등판 찬양을 하며 열심히 놀다가 이제 슬슬 돔으로 ㅋ

 

웰컴 투 빠슨월드

 

돔에서 저에게 티켓을 선물해주신 그 이름도 찬양하라! 할렐루야! 지인4를 만납니다.
지인4에게 티켓을 받고 선물을 받고(고마와요ㅠ) 이것저것 얻어먹고 ㅋㅋㅋㅋㅋㅋ
완전 개민폐를 끼치면서 같이 돌아다니는데,


음....


이쯤에서 드는 생각 ㅋㅋ

 

아... 싫다 ㅋㅋㅋ
이 많은 여자(혹은 남자)들이 다 빠슨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
나도 그 많은 점중에 한개의 점일 뿐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만명이 넘는 이 인파중에 나는 그저 저 구석에 앉아있는 빨간 펜라이트 하나에 불과.......
왐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인생의 회의까지 몰려오고 ㅋㅋㅋㅋㅋ
내가 좀 더 잘난 인물이었으면 지금과 조금 달랐을까 ㅋㅋㅋㅋ
적어도 사람 대 사람으로 만날수있었을까 ㅋㅋㅋㅋㅋㅋㅋ .......................-_ㅜ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여기까지 와서 이런 기분을 맛봐야 하는지 ㅠㅠㅠㅠㅠㅠ


사실 돔콘 관심도 없었고
가고싶어서 치를 떨었던 분들이 들으면 쳐죽일년이라고 하시겠지만
가라고 해도 안갈 생각이었거든요.......
아니 근데 사람은 역시 공짜에 약하네요,
티켓이 공짜로 떨어져서,
그래 쇼유코토 사러가는셈 치자, 하고 그냥 옆동네 놀러가듯이 가방하나 짊어지고 갔는데.....


마음이 심난하고 복잡한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어차피 니꺼도 아닌데 왜 니가 난리냐고 하시면, 할말 없습니다
나도 내가 븅신같아서 미치겠거덩여 ㅋㅋㅋ

 


암튼,
지인4가 지인을 만나러 다니는데에 쭐래쭐래 따라다녔습니다
하라는대로 해야지 별수 있습니까 ㅋ

 

지인4의 지인에게
응원복 안입고 있다고 잔소리를 들었습니다
그 지인의 지인은 앗짱팬인데 핑크색 단체복 맞춘걸 입고 있었습니다.
음.......... 반도슨희들이 섬슨희들에게 좋은 버릇을 들였네요 ㅋㅋㅋㅋㅋ
펜라이트조차 없다 그러니까 (...)
얘 못쓰겠네 ㅉㅉㅉ 하는 표정으로, 펜라이트를 하나 주었습니다 ㅋㅋㅋㅋ 어예 득템 'ㅅ' ㅋ
하늘을 날겠다는 각오로 팬라이트를 흔들라는 당부와 함께.......


그 지인의 지인의 지인...들이 몰려들었습니다.
"한국인이야? 이거 보러 온거야? 대단하네~~~ "
"만나서 이뻐요(기뻐요;)~ 꺄악~ 꼭 말해보고싶었어~ 연습했어~"

네네 ^ㅡ^ . . .. . ..


그리고 그 무리중에
이탈리아 인이 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도녀, 섬녀, 유럽반도녀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 무리에는 태국녀 대륙녀도 ㅋㅋㅋㅋㅋㅋ
완전 인터네셔널하게 찌질댔음 'ㅅ'

유럽반도녀가,
"졸라 배고파요~" 라고 해서 화들짝 ㅋ
다행이 쓰면 안되는 말인건 알더군 ㅋㅋ
그 와중에 섬 아줌들, "졸라"가 뭔뜻이냐며 ㅠㅠ ㅋㅋㅋㅋ
그냥.... 그 말을 입밖으로 내는 순간 당신들 품위가 땅을 파고 지하로 땅파고 들어갈거라고만 설명....
근데 나는 자주 쓰는 말인거야.... ㅇ0ㅇ!!!!! 헐!! ㅋㅋ


솔직히 돔 앞은
인터넷 지인들의 만남의 광장이었지 말입니다 ㅋㅋ
쉴새없이 들리는
"처음 뵙겠습니다" "만나서 반가워요" "언제나 블로그에 방문해줘서 고마워요" 등등...


다들 너무 즐거운 노랑색 핑크색이었는데, 나 혼자만 검은색이었어.......
난 이미 혼이 빠져나가는걸 느끼며, 마지막 남은 정신줄을 놓치지 않으려고 혼자 끙끙대고 있었.....

 

 

그러다가 지인에게 이끌려 입장합니다.

 


돔이 처음이 아니라
와~ 넓다, 보다는
와~ 이게 다 슨희라니~ ^^* 가 먼저였습죠 ㅋㅋㅋㅋㅋㅋ
그냥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멍을 때렸습니다 ㅇ-ㅇ

 

 

그리고 예외없이, Secret game으로 뚱땅뚱땅 스타트

 


1. Secret game
오프닝 영상 난 좋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폭력신 좋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화원에 꽃송이 같은 애들, 그렇게 폭력쓰는거 신선하고 좋음 ㅋㅋㅋㅋㅋㅋㅋ
Secret game은 언제 들어도 신나고 들썩들썩함
빡유 시작하기 전에, 오로로로롤로로로로롤ㄹㄹ롤로로로~~~~~ 하는 순간
똥줄이 빠싹빠싹 타면서 이미 업!업!업!!!↗

팀오브두뤼~임~~~ 히예에에에에~ 아옼! 신나!!!!


2. Share the world

Secret game의 여운이 아직 끝나지 않아서 솔직히 잘 생각 안남 ㅋㅋ
애들이 아직 목이 안풀린거 같았음


3. どうして君を好きになってしまったんだろう

섬남들의 대표적 이별송이 되었다는 왜너냐 ㅋㅋㅋ
역시 아직 목이 좀 덜풀린듯
그래.... 왜 너네들을 좋아하게 되었을까... 후회가 막심하다 솔직히


4. Take your hand

이 노래가 은근히 신나! ㅋㅋㅋㅋㅋ
Go! 할때 슨희들 떼창+팬라이트 작렬 ㅋㅋㅋㅋㅋ
처음엔 팔짱끼고 보다가, 팬라이트 준 아줌이 툭툭 쳐가지고 귀찮지만 흔드는 시늉은 해드림 'ㅅ'


5. 인사

"みんな楽しむ準備、OK!!????" (다들! 즐길준비 됐쎼여???)
.....아니, 준비 안됬음 ㅉㅉ


6. Stand up!

목소리만으로 임신한다는 빡유의 마성의 영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카스키
손을 머리위로! 양쪽으로 흔들흔들 ㅋㅋㅋ 스탠덥은 리듬타면서 같이 흔드는게 신나고 좋음 ㅋ


7. 9095

이제 슬슬 목들이 풀리는듯 싶었음
그냥 멍때리면서 본듯
직캠을 너무 본거야 ㅋ
안무를 외웠어 ㅋ


8. force

우습다. 그렇게 비웃었던 드래곤볼 패러디 영상도, 두번째 보니까 멋있더라...
왜인지 모르겠지만 이번콘의 이미지는 내게 있어선 force라는 트랙의 이미지로 남은듯.
안무도 그렇고 왠지 기억에 남아..


9. purple line

빡유의 가러인트로듀슽마이쎒! 커몽!!!!!!! 으로 문을 여는 순간의 퍼플라인.
앗짱 솔로댄스가 넘 머싯떠여....
WOO! 세카이와 블랙엔화잍! 히카리토야미가 사우ㄷ러닏ㄷㄹㄹ!!!! 아옼! 신나


10. 주문 ~mirotic~

센다이에서 백스크린 숨져서 못봤던 백스크린과의 코라보 ㅋㅋㅋㅋㅋ 이번엔 제대로 봤음 ㅋㅋ
편곡을 다시 했는데, 멋있었음
주문은 정말 명곡임.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아.
콘서트에서 분위기 띄우기에도 좋고, 슨희들 단합시키는데도 짱이야.
유노유가릿! 예에에에!!!!!!!!!!!!!!!!!!!!!!!111111 그거슨 진리
개인적으로 under my skin에서 빡유의 가장 저음 코러스, 진짜 그거만 들으면 소름이 오소소 돋는데
심장 떠나가라고 쿵쾅대는 소리로 들으니까 아주 환장할뻔 ㅋㅋㅋㅋㅋㅋ
우월춤은 같이 해주는 정도의 쎈쓰!!! (주변에 아무도 안하고 나 혼자 해드림 ㄳㄳ)


11. heart, mind and soul

우쮸쮸쮸 잘한다 잘한다 내새끼 ' 3'
맨 마지막에, 카가야쿠 후타리호 하트 마인앤 쏘오~올.. 참 좋아


12. MC

잘 생각안남
그냥 뭐 했던 말 또 하고 또 하고 했겠지 'ㅡ'
민나! 타노신데마스까!!! 같은거,,, 일본 가수 냄새가 너무 나서 난 별로였음 ㅉㅉ
쟈니즈 콘에서 자주 들었던듯한 ㅋ
참 맞다 토호신키는 제이팝가수였지


13. 忘れないで

라이브 잘했어요


14. 시아틱

시아틱이었음. 솔직히 한국어버젼이 더 쭬깃함.
립싱크였던거 같기도 하고... 전날 공연 본 지인들도 립싱이었다고 그랬음
섬녀들, 어땠어? 여자 훑는 준짱보니까 ^ㅡ^
랩 파트는 빠졌음. 하긴.. 빡유가 나와서 하겠어, 키가 바다건너까지 따라오겠어 ㅋ 적절한 초이스
마지막에 댄스브레이크는 정말 날아다님 ㅋㅋ 팔다리 떨어져나갈듯 땐쓰땐쓰땐쓰!!


15. COLORS ~melody and harmony~

김재주이와 빡유의 합동 자작곡이라네
노래보다 두사람 의상에 정신이 혼미 ㅋㅋㅋㅋㅋㅋ
무려 니트에 청바지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ㅋㅋㅋㅋㅋ 잘 부르다가 하나미치로 둘이 설설 걸어나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얘네 어깨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방내에서도 한 어깨빨 한다는 두 장정이 나란히 걸어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깨가 태평양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웃겨서 혼자 키킥댔음 'ㅅ'
그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씨 처음듣는 노래인데 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멜로디가 쉽고 가사가 라라라~ 라도 그렇지 ㅋㅋㅋ
다같이~!! 마이크 들이대고 ㅋㅋㅋㅋㅋㅋㅋ (명수옹.... -_ㅜ ㅋㅋㅋㅋㅋ)
다들 라라라~라라라라라~~하다가 뒤에 흐지부지......
또 라라라~ 라라라라라~~여기만 잘하다가 뒤에 흐지부지...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또 배잡고 혼자 큭큭댐


16. 체크메이트

반딱이는 블루수트. 임팩트는 좀 부족했지만 세트와는 잘어울림
아니 근데, 여자 댄서 언니가 좀....
솔직히 여기 언니는 쌔끈했잖아. 80만 슨희들의 열폭의 대상이긴 했지만 쌔끈했던건 인정해
근데 섬언니는 좀...-_ㅜ 흑 눙무리
키스퍼포 할때 얼굴이 미로콘때보다 더 떨어져있어서 웃음 ㅋㅋ
솔직히 안할줄 알았네 마지막에. 또 무슨 지랄소리를 들을까 싶어서 뺄줄 알았더니, 하긴 하대 ㅋ


17. wild sou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옼!! 촤촤 진짜 내가 사랑한다 임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성대폭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귀 좀 지켜주세요 촤촤신이시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어떻게 그렇게 노래를 하고 목이 쉬지도 않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청하나는 진짜 타고났어 암튼 'ㅅ'
중간에 무대에서 불 두번 터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쪽팔릴정도로 어깨를 들썩이며 깜짝 놀랐음 -_ㅜ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아옼!!! 신나!!!!!!! ㅋㅋㅋㅋㅋㅋ


18. Begin

여자랑 같이 나오는 영상, 솔직히 제대로 안봤음. 별로거든 킥
빡유가 피아노 치면서 피아노 둘러싸고 song for me ㅋ
비긴도 남들은 정말 환장하는 노래지만, 난 그냥 그런곡이므로... 멍때리면서 감상


19. nobody know

아이시테모 노바리노~ 코노요루노 토바리오~
노래 한곡에 너무 많은 퍼포가 담겨있는듯 ㅋ 지나치다
스탠딩 마이크를 쓸거면 그걸로 뽕을 뽑던가,
지팡이를 돌릴거면 그걸로 뽕을 뽑던가...
......는 훼이크고, 노바디노즈 그거슨 진리 >ㅁ<////  ㅋㅋㅋ
"이츠노히카 아나타토 아오조라오 미타이요 네갓테모이이카나 코코로히소카니~" 본격 불륜테마송 ㅋㅋ


20. Taxi

초반에 음이 좀 어긋났어. 왜지... 괜히 내가 조마조마함 'ㅅ'
이어폰에 문제가 있었나. 중간부터는 앗짱이 잘 잡아갔지만...


21. Forever love

간주가 참 좋은 노래. 본격 눈보라와 산타를 소환할듯한 노래gee


22. O 정반합

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정반합의 타임이 왔다고!!!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오, 렛츠두디쓰!!!! 왐마!!!!! 신나 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 근데 KBS에서 레이저 빌려왔어??
본격 돔빠슨들 얼굴에 점 빼주려는거 같던데? ㅋㅋㅋㅋㅋㅋ
아레나에서와는 다르게 반도녀 대륙녀도 많아서 그랬는지 어쨌는지
정!반!합! 호우호우! 이번엔 떼창 잘했음 ㅋㅋㅋㅋㅋ
이번엔 녹음이 잘되서 저번에 극찬했던 막판 기타연주, 올려드림 'ㅅ'
물론 직캠으로들 다들 봤겠지만, 나중에 내가 들으려고 크크킄
내가 진짜 정반합때문에 바다건너간걸 후회 안한다



23. 댄서쇼타임

몰랑. 알게머얌 'ㅅ'


24. choosey lover

중간에 정유너 댄스브레이크 신나!!!!!!!


25. sky

신나 ㅋㅋ 노래방에서 부르기도 좋음 'ㅅ' ....?


26. Somebody to love

썸바리툴럽은 역시 빡유의 럽럽럽럽 개드립이지 ㅋㅋㅋㅋㅋ
4일날은 비기스트 였다면서? 흠... 예의상 한번 해주긴 해야지........ 그래...
5일은 도쿄!!!!!!!!!!!!!111111였는데, ..........신나긴함 ㅋㅋㅋㅋ
지금 다시 듣는데 ㅋㅋㅋㅋㅋ 두근!하네 ㅋㅋㅋ 너무 신나서 시발 ㅋㅋㅋㅋㅋㅋ 짜잉나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바로 다시 한번 밀려들어오는 암흑같은 우울함 ㅋㅋㅋㅋㅋㅋ
관대해지고 싶다.
무심해지고 싶다.
쪼쪼쪼쪼쪼쪼쪼쪼쪼쪼쪼!!!!!!



27. summer dream

좋은 노래. 여름냄새 물씬. 땀냄새 물씬 킁킁
그 기요미 댄스가 다시 생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음 ㅋ
솔직히 그부분만 존트 기다림 ㅋㅋ 완전 집중력폭발 ㅋㅋㅋ
센다이에선 김재주이가 "타카쿠 마이 아가레↗~" 애드립 안쳐줘서 좀 그랬는데 이번엔 해줌 ㅋ


28. 밴드소개

솔직히 애들 옷갈아입고 숨돌리러 들어가는 시간 ㅋ
그리고 슨희들은 화장실 가는 시간..............


29. survivor

샤인온유 할때 살짝 들린 김재주이 삑사리 ㅋㅋㅋㅋ 잘했어 잘했어 내새끼 우쮸
김재주이 코막혔어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이 노래가 사람 코막히게 하긴함 'ㅅ' 노래방 가서 불러보면 알겠지만

그리고 이쯤되면 살짝 목이 맛이가는 빡유 ㅋㅋㅋㅋㅋㅋㅋㅋ
퀴미가 이레봐! 마와리미취데모 나쏘붸에에엗! 와스뤠카케톼아아아아아아아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t's 포효 time 

그래도 이번엔 덜했음
DVD 에 들어가는 날이라서 그런지 제대로 부르려고 노력 ㅋㅋ



30. TVXQ history

4만명의 슨희들이 입이 전혀 맞지 않는 앵콜을 외침 ㅋ
왜 이렇게 안맞을까 생각해 봤더니,
킨키 같은 경우는 "킨키! 짝짝! 킨키! 짝짝!" 하면서 박수를 넣어서 부르는데
얘네는 "토호신키! 토호신키!" 계속 부르니까 숨차고, 박자는 점점 빨라지고 ㅋㅋ 어긋나고 ㅋㅋ
암튼,
그러면서 그동안 나왔던 음악들 히스토리처럼 두어소절씩 보여드림
죽어도 꼭 하고 싶어하는 "뤠디포 롸이징썬~~!!!!"


31. the way u are

잇쳐밭더웨~유아아~~~!!!!!!! 본격 스토커송의 포스가 사라져서 별로임 'ㅅ'


32. we are

돔에선 개나소나 다 한다는 이동카 타고 움직이기 ㅋ
이거 타고 이동하면서 객석에 사인볼같은걸 던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씨 촤촤 왜케 툭툭 던져 ㅋㅋㅋㅋ 귀찮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보지도 않고 막던져 걍 그냥 던지는거다 무조건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옼 자식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던져지는 곳에만 던져짐 ' 3' 볼의 ㅂ도 구경못함 ㄲㄲ 시발 ㅋ


33. Break up the shell

아까 이동차 타고 이동해서 메인스테이지가 아닌, 서브스테이지로 이동
정면에 멀리 앉은 슨희들을 배려한듯
그러지 말고 아예 스테이지를 둥글게 두르지 그랬어 음.. 뭐 여건상 다 알아서 했겠지만 ㅋ
이 노래가 은근히 춤이 신나 ㅋㅋㅋㅋㅋㅋ
같은 부분이 계속 반복되니까 어느새 안무 외워져서 같이 들썩들썩 'ㅅ'


34. MC

그냥 이런저런 얘기 'ㅅ' 기억에 남는건 별로 없뜸
혼자 막 천장보고 멍때린듯


35. stand by u

스탠바유 하면 또 할말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시작하기 전에 스크린에 당부의 말이 흘렀지말입니다.
멤버들 몰래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각 의자에 붙어있는 팬라이트를 스탠바유 할때 파랑색으로 꺽어서 흔들어주세요. 라며....
아니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슨희들 ㅋㅋㅋㅋㅋ
성질머리도 급하지, 노래 시작하기 전부터 이미 여기저기서 파란 팬라이트가 힐끔힐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서프라이즈도 아니고 뭣도 아녀 ㅋㅋㅋㅋㅋㅋㅋㅋ망했뜸ㅋㅋㅋㅋㅋㅋㅋ
예의상 고맙다고 해주는 동방이나, 설레발치다가 다 뽀록난 슨희들이나 ㅋㅋㅋㅋ 가지가지한다 ㅋㅋ
게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난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파란 봉의 물결을 보면서,
엘프강림을 느꼈음 ㅇ-ㅇ (사랑해요 슈퍼주니어)


36. kiss the baby sky

이노래는 참 높아 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싸비 왜케 높아 제길 ㅋㅋ
시발.. 한국에서 발표하지 -_ㅜ 흑 ㅋㅋ 일본스탭 죽여버려
아까 그 파란봉이랑, 원래 빨간봉이랑 같이 흔들기 시작 ㅋㅋㅋㅋㅋ
솔직히 ㅋㅋ 도쿄 한가운데 도쿄돔에서 의도치않은 ㅋㅋㅋㅋㅋㅋ 물결이!!!!! ㅋㅋㅋㅋㅋㅋㅋㅋ


37. 인사

김재주이, 섬말할때 콧소리 너무 남. 목소리 톤도 높아짐.
근데 그건 나도 되게 심해서 뭐라고는 못함
섬말이 사람을 그렇게 만듬 ㅋ


38. bolero

볼레로도 참 명곡.....
그냥 넓은 곳에서 울리는 소리로 노래하는게 참 어울리는 곡인듯
여기서 눈물터진 빠슨들 꽤 될거 같은데....


39. love in the ice

난 이노래 별로 안좋아하므로, 슬슬 나갈 준비로 짐싸기 시작 ㅋ
그러고보면 난 참 자가운 빠슨이네.
감동에 벅차서 마지막곡을 열창하는데 집에 갈 준비라니 'ㅅ'
무려 love in the bolero를 연타로 부르다니 ㅋㅋㅋㅋ
아마 10년은 족히 늙었을듯 ㅇ-ㅇ 니들이 고생이 많다


40. 메이킹영상

메이킹 영상이 흘러감
솔직히 스크린조차 잘 보이지 않으므로 그냥 집에나 가려고 회장을 나섬 'ㅅ'

 

 

솔직히,
얘네 자꾸 뜸들이면 무슨 말 하려고 할때마다
심장이 덜컹 덜컹 내려앉았음....
"이걸로 마지막.... " 이러면서 뜸들이는데 헉!!!!! 진짜;;;;;; 개객끼야..... 닥쳐 재주이야 주꼬시퍼? ^^*
빨리 빨리 말하란말야............. 누굴 말려죽이려고 ㅉㅉㅉㅉㅉ 아옼! ㅋㅋ


다들 들으셨겠지만,

마지막에 나즈막히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카시오페아
(물론 본인은 무료 카카오에 불과하지만... 소근)


라고 한국말로 인사해줬습니다. 조금 울컥했어요.

어쩌면 스탭들이랑 의논안된 행동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예전에 한번 한국말로 인사했다가
이런 빌어쳐먹을 섬년들이 크레임이 있었다는 전무후무한 어이없는 일도 있었고......
목소리가 좀 기어들어가긴 했지만... 이해한다 'ㅅ'

나 근데 분명 들었는데
녹음된거에 왜 없지... ㅋㅋㅋㅋ 귀신이 곡할노릇이네 ㅋㅋㅋㅋ
회장 나가기전까지 계속 녹음하고 있었는데.... 'ㅅ' 엄마.. 무셔워여.....
뭐 암튼,
인터넷에 이미 음성이 떴으므로
다시 듣기는 귀찮으니까 안올립니당

 

 

 

 


일단 저는 정신줄을 놓고 끌려다니다시피 다녀왔으므로 크게 느낀점은 없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현장에서 새하얗게 불태우고
회장을 나서는 순간 그런데를 다녀왔냐는듯 까먹기 일쑤기 때문에 ㅋ


일단,
고생은 했겠지만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기까지 수고들 하셨고,


본인들도 고민도 많고
미래에 대한 생각도 많고
각자 하고 싶은일도 다르겠고
불안하기도 하고 고민스럽겠지만,
솔직히 빠슨희들 심정까지 알아달라고는 못하겠고...
어차피 본인들 인생 본인들이 선택해서 사는건데, 무슨 오지랖으로 왈가왈부하겠음? ㅋ
의견을 전한다고 전해지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왐마 쓸쓸하네 'ㅅ'

알아서들 잘 선택하고 나아가시리라 믿어드림

제발 앞가림 잘하고, 단속 잘하길....... 응???? 단속잘해... 알았지? ㅇ-ㅇ


물가에 내놓은 내새끼 같아서 불안하고...

그냥 내 우리안에 가둬놓고 혼자 보고 싶은 ㅋㅋㅋㅋ

꿈은....
이뤄질수 없어서 꿈인거야..


헐! ㅋㅋㅋ 존트 슬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느끼는 거지만,
컴퓨터를 통해 보는 사이버신기보다,
공연장에 가서 보는 콘서트신기가 체감거리가 더 멀다....
그래서 공연장에 들어서자마자 기가 빨리는듯....
점점~ 더 멀어지나봐~~
그대~ 먼곳만 보~네요~~~ 내가 여기 서있는데~~~~ ㅋㅋㅋㅋㅋㅋ
순정 빠슨희네 ㅇ-ㅇ 빌어먹을............

빠슨희 그만 하고 싶어 죽겠는 요즘이예요 ㅋ
이게 왠 밑빠진독에 물붓기지 'ㅅ'

 

땅은 저 혼자 팔테니까
다른 슨희분들은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세요 ^ㅡ^*

 

 

 

 


(+) 뭐 이미 여기저기서 짤이 뜬거 같던데 ㅋㅋㅋ
     나도 찍었으니까 일단 한방 올려드림 ㅋ
     돔 앞에 호텔 창문에, 빠슨희들이 붙여놓은 TVXQ ㅋㅋㅋㅋㅋㅋㅋ
     왠지 대륙의 냄새가 나... 킁킁
     좀 크니까, 클릭해서 감상 'ㅅ'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나라면 아마 내 닉네임도 같이 넣었을거야 ㅋㅋㅋㅋㅋㅋㅋ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빠슨희가 되겠돠



 

(+) 키키킥 암 위너 'ㅅ'
     아레나콘, 돔콘을 다 간거도 모자라서
     쇼유코토도 겟또 (+_+)v  염장 좀 질러볼께여 어헝헝
     나중에 팔때를 대비하여 개봉도 못함 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