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80 x 800
(+)
※ 혼자하는 홧병풀이예요 ㅋ
착한 빠슈니언니에겐 똥일 수 있음 ㅋ읽지마세요
- 설교, 설득은 정중하게 거절합니다 'ㅅ'
그래 재중아.......
난 잘 모르겠다..
그래..
뭐든 하면 좋은거지.....
그럼 좋고말고....
이것저것 해보고
여기저기서 해보면 좋은거지...
근데 재중아..
왜 난 잘 모르겠냐 ㅋㅋㅋ
갑갑하기만하다 임뫄
니가 빠슈니 마음을 아니? 내 맘을 알아?
내한소식에 기뻐하는 거도 지친다 이제 ㅋ
뭐... 모르겠다....
언제서부턴가 니네 나오는 일방송을 안보기 시작했어
도저히 못보겠더라...ㅋ
속이 뒤틀리고 오장육부가 꼬이는 느낌 아니?
가끔가다 오프샷같은데서
너희들의 입에서 터지는 청춘의 단어들을
섬스탭들이 미처 걸러내지못한 걸 보고 들으며
순간순간 빛을 본거마냥 환호하고 ㅋ
너네 출장 마치고 돌아오는 날이면
출국금지령이라도 내고 싶어진다고 ㅋ
왜 내가 한국 가수 좋아하면서 한국말 들으면 기뻐해야하니 ㅋ
왜 한국가수를 사이에 두고 다른나라 말로 팬팔을 해야하니 ㅋ
왜 한국가수 보러 비행기를 타고 건너가야하니 ㅋ
거야 내가 안하면 그만이지만....ㅋ
그래 니네 죄는 아니다,
빠슈니가 죄지 맞아
미안해 괜히 화풀이했다
니네 잘못은 아냐 ㅋ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게 이치거늘, 그치
하지만 그와중에도
제발 이것만은, 이것만은.. 했던 우려가
하나둘씩 현실이 되고 ㅋ
기쁨의 바다에서 난 눈물속을 헤엄치고 ㅋ
넌 그럴거 같았는데
진짜 그렇게 되니까 또 웃긴다 ㅋ
난 니가 누구처럼 될까봐 그게 겁나 ㅋ
근데.... 그렇게 될거같다 아무래도 ㅋㅋ
야 너 이늠시키야 ㅋ ......잠깐 콧물 좀 닦고
다른 순희언니들은
너의 메이비? 해외근로 소식에
내새끼가 드디어 취업을 했구나, 하고
기뻐해준다만....
그래....
난 내 방식대로 슬퍼하리라
그 무덤에서 절대 울지않으리이~ 어딘가 무도ㅎ....
가 아니고,
그 여편네는 왜 자꾸 직업 이용해서 빠슈니질을 하려드는건지도 모르겠고...ㅋ
솔직히 빡치고 ㅋㅋㅋㅋ 질투아냐 그냥 좀 화가났을 뿐이야..
난 대인배가 아니라
내꺼 나누는거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자꾸 밖으로 도는거도 싫기만 한뎅...
왜 이렇게 삐뚫어진 빠슈니 순정을 지닌거니 난 ㅋ
그냥 남들처럼 같이 웃으면 그만인데 그치
너 땜에 거기가 싫어지려고 그러는데 ㅋ
그래 어떤 의미론 애국이다 그치?
네 덕에 ㅋ
빠슈니 10명중에 9명은 다 좋아할거야 그치?
1명정도는 나같은 애 있어도 나쁘지 않잖아
해코지 안해여 ^.^ 조용히 있을께ㅋ
할수만 있다면 갈아타고 싶은 맘이 굴뚝같은 요즘이야...ㅋ
아니면 인터넷 안되는 나라로 이민갈까.. 그런게 있을리가 ㅉㅉ
왜 아무도 안하는거같은 걱정을
나 혼자 사서 하는지 모르겠당.... 개로앙.. ㅋ 지겨워
그래,
내가 뭐라고 ㅋ
니가 하고 싶으면 하는거지..
그리고 니가 하든 말든 내가 뭔상관이니...
너랑 난 남남인데 그치? 너 나 알아여?
맞아....
내 할일이나 잘하자
내 미래가 지금 시커매서 보이지 않는데...ㅋ
내가 니 걱정해서 어따 써먹니...ㅋ
맞아 ㅋ 나나 잘할께 ㄳㄳ
쏟아놓고 나니까 좀 시원하다...
그래, 기왕하는거 잘해라
그네애들도 오죽하면 그러겠니
내가 일빠짓을 10년했지만
요즘 들을게 볼게 없어서 환장하겠다
드라마도 하나같이 재미없고
가수도 다 거기서 거기에
대박신인은 니네 이후로 안나온거같다
오죽하면 .......가 상을 타갔겠니 ㅋ
뭐.. 기왕 할거라면.....
잘해서 돈 마니 벌어와 여봉♥
하지만 난 네가 가질수없는 여자gee
난 장남에 외동아들은 패스하기로 했거든
난 귀차니즘에 쩔어있는 잉여라
너희 누님들을 감당할 자신이 없어
이런 날 용서해
멜즘버내
이러쿵저러쿵 해봐야
결국 마지막에 우는건 나일테니까
내가
제일
불쌍해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