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차 빠수니의 촉이란.........
라면 빨면서 재방송 여기저기 돌리다가
어쩌다 찾아들어간 케이블채널에
낯익은 세개의 전신이.... -_ㅜ
엄마, 동방신기야... T0T
동방신기가 티비에 나왔어... ㅋ
모두를 들끓게했던,
박유천 매너짤로 시작 ㅋㅋ
근데 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매너인가??? 당연한거 아녜요?!?! ㅋㅋㅋㅋㅋㅋㅋ
같은 여자라도 문 열어주고 기다리는 나는 상 받아야할듯.... ㅋㅋㅋㅋ
아......... 박유천이었지... ^.^
하지만 허리께에 살짝 터치한 오른손은 조금 화나 ^.^
오른쪽에 움찔하는 분 뭔데 ㅋㅋㅋ 후아유 ㅋㅋ
악 뭐 또 하나 발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엘이가 혹시 앗짱 발 야무지게 밟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보니까 아닌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웃기는 착시현상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저 쏠 거 같은 째즐이 ㅠㅠㅠ
내내 기분이 영 안좋아보이던 ㅋㅋ
하긴... 기분이 좋은게 이상한거겠지 ^.^
완전 예부던 앗짱!!!!! T0T
오랜만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있었어?? ㅠㅠㅠㅠㅠ
늙었다고 구박한거 취소할께 T0T
옆모습이 동글동글
오랜만에 신 한번 찾자,
신이시여... 김준수 뒷통수 한번 앙 깨물고 지옥...가면 안돼요?
엄청 긴장한듯 하던 앗짱......
입술 좀 축이고, 슥....
웃는다.......... hr....
눙무리... ^.T
노래하고 싶으면... 해줘.... -_ㅜ
하늘도 무심하지.....
왜 일을 이렇게 이끄셨나요...... ^.T
가혹하기도 하지ㅋ 시망
-
혹시 보고있을,
두 친구에게,
꼭 사랑한단 말,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 난 후의 느낌은....
말을 굉장히 골라서 한다는 느낌이었어요 ㅋㅋ
뭐.... 당연하지만ㅋ 경솔한거 보다는 백배천배 낫네요 ㅋ
윤호를 윤호라 부르지 못하고 ㅋㅋㅋㅋ
창민일 창민이라 부르지 못하다니 ㅋㅋㅋㅋ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
홍길동이야?????
로미오와 줄리엣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이 그지같은 현실 ㅋㅋㅋㅋㅋㅋ 악 ㅋㅋㅋㅋㅋ
유천이가 "동방신기가 되겠다" 라고 하지 않구,
"저희가 되겠다" 라고 한거,
재중이가 "두 멤버에게"라고 하지 않구,
"두 친구에게" 라고 한거...
쓰리긴하지만,
어쩌겠어 현실인데 하하하핫 ^.^
희망고문보다는 낫잖아.... 하하하하하핫 ^.^
.......맨날 구박만 하지만,
막상 얼굴 보니까 짠해져서 -_ㅜ
오늘 밤은 쓴 음료 한캔 들이키고 취침해야겠네요.....
(+) 그 와중에....
아까부터 이 분 누구시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