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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 and fight

동방신기 시아준수 뮤지컬 '천국의 눈물' 관람 메모ㅋ (+) 직캠




아놔 추어추어추어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올해 겨울은 왜 이렇게 추운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잊어버리기 전에 메모 메모해야지 ㅋ



1. 다시 한번 아잌 추어 ㅠ0ㅠ
2. 가는 기차 안의 옆자리가 개훈남이라 외롭지 않았다 나는 훗훗훗
3. 걔는 자리를 잘 못 찾아 앉은 거였다 ㅋ 왠 여자한테 쫓겨남 ㅋ 너이새기 화이팅
4. 나도 화이팅.... 결국 여자랑 같이 갔다 ^0^
5. 샤틀버슨지 뭔지는 왜 하필 일요일은 안해주죠 ㅋ
6. 그래서 셔틀버스를 기다림 ㅋ
7. 헐..... 연락이 끊긴 섬녀가 있었다
8. 나는 숨었다
9. 들키지 않았다 ㄷㄷ
10. 왜 숨은걸까 ?_?
11. 굿즈를 한개도 사지 않았어. 장하다 나.... 바로 이 기세야 +_+
12. 늦게 가서 거의 앉자마자 공연 시작 ㅋ
13. 왠 할아버지가 등장.. 음 할아버지군....
14. 목소리가 이상하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목소린데 ㅋ
15. 아헐?
16. 샤라버지였다 ^0^//
17. 그 순간 빵 터짐
18. 혼자 빵 터짐
19. 나 혼자 빵 터짐
20. 아무도 웃지 않았다
21. 입을 틀어막았다.......
22. 해리신 ㅠㅠㅠㅠㅠㅠㅠㅠ
23. 몸이 너무 마르셨어.....
24. 외국인 대령이랑 투샷은 마치... 아버지와 그의 딸 같은.....
25. 천국의 눈물은 아마 외국인 대령 어빠가 주인공이었던 건 아닐까
26. 노래 대박 잘하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 소리통이 다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 해오름 음향이 별로 안좋다고 들었는데, 작은 소리가 너무 작게 들렸다
29. 배우들끼리 소근 대는 느낌...
30. 난 앞자리고 스피커가 근처라 비교적 괜찮았는데 뒷자리는 귀를 좀 기울여야 했을듯..
31. 꾸진 음향따위 대령 어빠를 막지 못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통이 엄청났다 ㅇ0ㅇ!!!!
33. 그리고 영어갠지♡
34. 그리고 쿠엔언니 ㅠ0ㅠ0ㅠ0ㅠ0ㅠ 머싯썽 ㅠ0ㅠ0ㅠ0ㅠ0ㅠ
35. 약간 퇴폐적인 느낌도 나고 노래도 잘했다
36. 프로그램북을 안샀더니 성함을 모르겠다능 ^0^
37. 그리고 린 오빠역할 배우님도 목소리 좋아
38. 뭔가 카세 료의 느낌이 ㅋㅋㅋㅋㅋㅋ
39. 인터미션
40. 지인엉니께 전화가 왔다.
41. 야, 나 박유천을 본 것 같아요. 근데 선구리땜에 못알아보겠어요ㅋ
42. 엄머나, 다시 한번 말해봐~♪♬
43. 현장은 개 조용ㅋ 아닌거 아닐까? 빠슈니 엉니들이 이렇게 조용할리가 ㅇㅇ
44. 저짝에서 작은 웅성임이 있길래 갔더니 티아라가 왔다
45. 카메라 뒤에 서서 구경 ㅋ 인터뷰 따고 있었다
46. 티아라는 키가 작았다. 얼굴은 티비와 똑같았다.
47. 소연, 보람, 큐리, 화...영? 이 왔다
48. 그리고 자리를 떴다
49. 주변에서 어슬렁 거렸다 ㅋ
50. 순간, 우어어어어커어어커ㅓ커커어ㅓㅇ커어어으킄읔으! 하는 환호가 ㅋ
51. 믹키유천이 브라더를 끌고 들어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 선구리가 얼굴을 잡아먹고 있었다
53. 박유환은 얼굴이 왜 그렇게 하얗죠? ㅇ_ㅇ
54. 나중에 알고보니 영웅재중도 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 으아니 보이지 않았어요?!?!?!?!?!??!
56. 그렇게 둘둘 싸고 있으니 어두워서 존재조차 눈치채지 못했던듯... 나만요 ㅋ
57. 왜 해필이면 그날 그 시간에 오셨나요 ㅋ
58. 빠슈니 설레게 ㅋ
59. 울었다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 놀려드림 ^0^
61. 공연 막바지엔 내 옆옆 엉니가 폭풍눈물을 흘리기 시작 ㅋ
62. 으허허허거크ㅡ크흐흐흐규ㅠㄱ 훌쩍 킁킁 ㅗㅜㅜㅜㅜㅜㅜㅜ
63. 그렇게 슬펐던가....
64. 아 참 뽀뽀씬
65. 고마워요 시아준수
66. 뽀뽀할때 본인 어깨로 내 시야를 살짝 가려주더라구요. 너 이 빠수니 울지 말라고ㅋ
67. 자체 모자이크 쩔어주던데요 코만 실컷 봄 ㅋ
68. 시발 ㅋ
69. 나이새기 화이팅
70. 전반적으로... 음.. 개인적으론 스토리 진행이 좀 루즈했다고 느낌......
71. 배가 고팠기 때문일까... 영 집중이 안돼서 곤ㅋ란ㅋ
72. 끝나자마자 뛰쳐나옴 ㅋ
73. 셔틀버스 10분 기다렸는데 못온다고 꺼지래 ㅋ
74. 아아아아아ㅏㅋ ㅉ증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 힐 신고 신나게 내려오면서 느낌
76. 아.... 동대입구가 동덕여대 입구가 아니라 동국대 입구였구나....
77. 아항...
78. 겸디지인님 협찬 상품권으로 저녁 해결 ^0^




(+)

 
대령 어빠 폭풍 애드립 ㅋㅋㅋㅋ
시아준수 감기 걸렸구나, 코 계속 먹어 ㅠㅠ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