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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 and fight

동방신기 유노윤호 101218 뮤지컬 '궁' - 후기를 빙자한 메모, 그리고 커튼콜..




얼어 디지겠는데 궁 보고 왔습니다 :D
첫공 못 간 한을 잊혀질때쯤 되니까 풀게 되네....ㅋ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메모 메모.. ㅇㅇ



1. 아 싯파1!! 추워!! 미친!!!!!!!!
2. 가기 전에 거나하게 삼겹살을 먹고 갔더니 ㅎㅎㅎ 옷에 냄새가 베이지 않을까 조심조심...
3. 우아하게 박하사탕 두개 물고 회장으로 고고....
4. 아놔 ㅋㅋㅋㅋㅋ 물건너 오신 빠슈니 엉니들 왜케 많냐고요 ㅋㅋㅋㅋㅋㅋ
5. 대체 표는 어디서 구해오는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대륙엉니들 화환도 쩔어줍니다 ㅇㅇ
7. 아.. 근데 벌써 다 까먹었네....
8. 뭐 공연이란 자고로 보고 집에 오는 버스에서 다 까먹는게 진리죠
9. 싯파 VIP프로그램북 너무 비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 2만원만 하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8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 유노윤호 단독에 2.8이면 사겠네요
12. 거지새끼는 조용히 꺼짐 ㅠ_ㅠ
13. 오마이갓 자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 살다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자린 또 처음 앉아봄 ㅋㅋㅋ
15. 무대까지 1m정도인가.... 한걸음 앞에 항상 내가 앉아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16. 내 오늘에다 드디어 정윤호 잘생긴 콧구멍을 보는가... 기대기대 ㅇㅇ
17. 주변 빠슈니 엉니들은 노가리 까기에 여념이 없고..
18. 나만 혼자야.... 쓸쓸 빗자루.....
19. 내가 쓸쓸하던 말던, 공연은 시작
20. 아싯파!!!!!!!!!!!!!!!11111 서현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1. 엉니!!!!!!!!!!!!!!!!!!!!!!!!!!!!!!!!!!!!!!!!!!!11111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2. 너-라고 부를께, 뭐-라고 하든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3. 팬으로 느껴지게 꽉 안아줄께!!!!!!!!!!!111111111
24. 아 목소리도 대박 이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5. 여전히 예뻤지만... 세월은 피해갈 수 없었다...
26. 컴투미.. 내게 돌아와줘... 린온미.. 하지만 이번만큼.... 테잌마핸....ㅋ
27. 유노윤호 등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 아 싯파 귀청 떨어질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 이게 뮤지컬이여 단독 콘서트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 뮤지컬 내용 자체가 가볍고 발랄하고 배우들도 관객 호응을 유도하는 분위기라 나쁘진 않았지만,
31.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 근데 싯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가까워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 민망돋는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4. 아이라인도 한겹만 그리고 마스카라도 대충 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칫국)
35. 고기먹고 와서 앞머리도 좀 쩔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칫국2)
36. 너무 가까워서 도저히 민망해서 바라볼수가 없었다
37. 그래서 난 목에 감고 있던 뻘건 워머로 코 까지 가리고...... 공연을 봤다.... ㅋ
38. 아놔 못보겠는데 어쩌라고 ㅋ
39. 아 이제 공연 후기를....
40. 댄스 브레이크 존나 좋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 바람도 불어주고 캡모자도 쓰고 쒜킷쒜킷 핫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 오마이... 키스씬은 생각보다 찐했음...
43. 박치기 쩔어줍니다 ㅋ
44. 그리고... 길다......ㅋ
45. 젤 재밌었던 씬은, 합방씬 ㅋㅋㅋㅋ
46. 섹드립 깨알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근데 다 까먹었네 헤헿
47. 그리고 자꾸 등드립 치지 말라고 ^0^ 남자는 등으로 말한다고 ^0^
48. .... ㅇ<-< ..
49. 율이 역할 오빠, 그대는 뉴규?
50. 머리가 약간 느끼했지만, 역할엔 잘 어울렸어...
51. 채경역할 엉니도 웃기기도 하고 재밌었음 ㅇㅇ
52. 서현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3. 그리고 여러분, 정윤호는
54. 얼굴이 콩알만합니다
55. 아신다고요?!?!?!?!?
56. 콧구멍 구경하러 간거였는데, 얼굴이 너무 작아서 콧구멍이 안보였다는 그날의 후기 ㅇㅇ
56. 미련을 못버리고 인터미션때 VIP 프로그램북을 다시 보러 나갔지만 결국 포기한건 안자랑....
57. 내 옆자리 엉니 ㅋㅋ 차도녀인척 하더니... 정윤호 나오니까 끙끙 앓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 등을 떼었다 붙였다 떼었다 붙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 막판엔 그럴싸한 소니캠을 핸드백에서 꺼내시더라능.....ㅎㅎ
60. 커튼콜까지 끝나고 다시 콜을 부르면 나올줄 알았냐!!!!!!
61. 유노윤호는 나오지 않았다 ^0^
62. 머리 자르고 호섭이 됐다고 웃었는데, 앞머리 까고 나온건 잘했음 ㅇㅇ 
63. 생각보다 유쾌하고 보기 편한 뮤지컬이었다
64. 다른 작품과 비교한 필요는 없다고 봄
65. 아 그리고 ㅋㅋ 정윤호 보좌관(?)같은 역할 하던 오빠의 게이드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 행쇼
67. 까먹을뻔했네...
68. 시아준수 궁디에 가려져서 빛을 못본 유노윤호 궁디......
69. 오메 실한거.... ^0^
70. 주머니에 손 넣고 있어서 궁디가 예를 들면 꿍디꿍디 ㅇ<-<.......
71. 날 설레게 한 궁디는 비느님 이후로 니가 처음이야........
72. 츄리닝 바지 입고 바지 자꾸 내리지 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 음_흉 ㅎㅎㅎ
74. 모차르트때도 그랬지만, 뮤지컬을 너무 가까이서 보는건 좋지 않아
75. 똥도 안쌀거 같은 우리 어빠가 된발음 할 때마다 아밀라아제가 분출되는게 다 보인다고 ^0^
76. from. 시아준수 이후로 유노윤호 아밀라아제 분출 현장에 있었던 1인
77. 고나리 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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